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철수(오케이 광자매) (문단 편집) === 1회 === 아내 오맹자가 보낸 이혼 소장을 보고 '''"이건 아니라고 봐. 아닌 건 아니여!"'''라며 집으로 가서 오맹자를 찾지만, 집은 어질러져있고, 방문도 열어보지만 오맹자는 없었고 전화를 걸어서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하자 법원에서 만나자고 했다. 철수는 이게 말이 되냐면서 내가 어떻게 피고가 되냐고 말하면서 잡히기만 해보라며 너 죽고 나 죽고라고 말한다. 그리고 바닥에 있던 개의 똥이 이혼 소장에 묻자 씻으려고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다가 그 똥을 밟고 넘어진다. 이후 철수는 [[이광남|광남]]의 집으로 향한다. [[이광남|광남]]은 철수에게 소독제를 뿌리면서 마스크도 안 쓰고 다니면 어떻게 하냐고 묻고, 오맹자를 찾자 광남은 여기에 없다, 진작에 합의해줬으면 이런 일은 없었고, 법정에서 싸움질하게 생겼다고 말한다. 그러자 철수가 다시 오맹자를 찾고, 광남은 알아서 뭐하냐고 물으면서 소송 끝날 때까지 집을 나가있겠다, 한 집에서 얼굴 보면서 소송을 하지 못한다고 했다고 전한다. 그러자 철수는 그런 걸 아는 사람이 직장에 소장을 날리냐, 내가 얼마나 저기한 줄 아냐고 말하면서 집으로 와서 집을 치우라고 말한다. 그리고 광남이 엄마가 하겠다는데 이제 좀 고치라고 하자 철수는 고치기는 뭘 고치냐며 평생 이렇게 살았다고 하고, 요즘 같은 세상에 철수 같은 사람과는 살지 못한다고 말하자 맹자가 요즘 여자냐며 말 같지도 않다고 하며 그게 짜증나서 소송을 하려고 하냐고 말한다. 이후 철수는 광남에게 맏이가 동생들 부추겨서 잘하는 짓이라고 말하고, 광남은 우리도 피해자다, 판사 앞에서 철수가 이런저런 잘못했다고 증인으로 설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끔찍하다며 법정에서 보자고 한다. 그러자 철수는 엄마와 세 딸이 똘똘 뭉쳐서 어디 해 보자고 말하고 집을 나간다. 그 후, 철수는 둘째인 광식에게 찾아가서 엄마는 어디에 있냐고 묻자 근무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 거리두기를 한다. 광식은 좋게 협의해달라고 하고, 못 한다고 했지 않냐고 하자 관공서이고 자신의 직장이라고 한다. 민원인이고, 번호표 받고 기다리라고 했다고 하자 마스크를 쓰라고, 하지 않으면 대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오는 길에 검사를 다 했다면서 멀쩡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억울한 것이 뭐가 그렇게 많아서 책 한 권을 썼냐며 엄마와 세 딸이 머리를 맞대고 소설을 쓰니까 기분이 좋냐고 하자 소설 아닌 것도 알지 않냐면서 소송해봤자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합의하라고 말한다. 그러자 철수는 약 오르고 분해서라도 못 해준다고 하고, 뭐가 그렇게 약 오르고 분하냐고 묻자 전부 다라고 한다. 그러면서 할 말이 있다고 엄마를 부르라고 하자 더 이상 말이 안 되어서 소송까지 간 것 아니냐며 진작 집을 반 주고 합의했으면 되지 않냐고 묻는다. 그러자 철수는 내 집을 왜 주냐고 하고,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본 광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모르냐며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고 하고, 철수는 너랑 내가 사회냐고 말하자 광식은 남 생각 좀 하라면서 이러니까 엄마가 싫어하는 것이라고 한다. 맹자가 코로나 때문에 싫어한 것이 아니라 옛날부터 그랬다면서 꽉 막혀서 공무원을 어떻게 하냐고 묻고, 광식은 이렇게 만든 것은 아버지라고 하면서 할 말이 없다고 법정에서 보자고 하고 광태에게 전화를 걸어서 엄마 쪽 증인이 소송하면서 어떻게 철수와 한 집에 사냐면서 짐을 빼라고 한다. 그러자 철수는 결혼은 하지 않을 것이냐, 날짜도 잡아놓고 법정에 가서 부모의 소송에 증인으로 선다는 게 말이 되냐, 시댁에서 알면 뭐라고 할 것이냐고, 혼주석에 이혼 소송하면서 나란히 앉냐고 묻는다. 그러자 광식은 이혼하고도 나란히 앉는 사람들 많다며 소송은 시댁에서 모르게 하면 된다고 한다. 철수는 광식에게 네가 머리가 가장 잘 돌아가는데 정신 차려야하지 않냐면서 결혼식이 끝나고 나서 설치던지 하라고 말하자 광식은 엄마의 마지막 소원이 철수와 이혼하는 것이라는데 어떡하냐면서 자신의 심정도 오죽하냐고, 자식 생각하시는 분이 일을 왜 이 지경으로 만드냐고 말하고 가버린다. 그리고 짐을 싸서 나가는 광태를 본 후 봉자에게 찾아가서 어떻게 소송까지 걸었냐고 하자 자신도 힘들다며 누구의 편도 들지 못하겠다고 하고, 맹자의 집에 찾아가서 나오라며 문을 두드리지만 나오지 않고, 밖에 있던 맹자의 빨간 차를 발로 차버린다. 이후 배변호를 찾아가서 소송에 관해 묻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면서 억울한 건 철수 자신이라며 소송을 해도 내가 했어야 한다고 하자 변호는 전화도 하지 말고, 녹취가 될 수도 있으니까 피고인 철수가 할 일은 답변서를 제출하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이후 신마리아의 식당으로 가서 배변호와 이야기를 나누고, 또 돌세에게 찾아가서 자신의 현재 상황을 말해준다. 돌세에게 증인을 서달라고 하자 자신은 증인 서다가 피박 쓴 것이 3번이라고 하고, 아파트가 어떻게 됐냐고 하자 집으로 찾아갔고, 집에는 부동산 처분금지 및 가압류통지서가 와있었다. 그리고 봉자를 찾아가 증인을 서달라고 하자 맹자와는 괜찮지만 조카들과 자식처럼 지냈는데 원수 되는 건 못하겠다며 사양하고 광남이 철수에게 찾아와서 합의해달라고 하자 법정에서 1:4로 붙어보자고 한다. 그 후 광자매들이 철수의 집으로 찾아왔고,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했고 딸들은 엄마가 불쌍하게 살았고, 알뜰살뜰 살았기 때문에 재산이 남은 것이라고 말하고, 서로 대립을 하다가 결국 딸들에게 법정에서 보자고 돌아가라고 한다. 딸들이 나가고 과거의 일을 생각하는데, 맹자가 종갓집 아들이었던 철수의 집 제사에 술을 먹고 찾아와서 상을 엎어버리고, 철수는 아이와 함께 쫓겨나게 된다. 또 광태는 사채에서 빌렸던 돈을 갚기 위해 철수에게 빵을 사서 찾아와서 자신을 도와달라고 하지만 알바 인생 살면서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해야하는 것이라면서 광태를 쫓아낸다. 그리고 정신과에 찾아가서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며 약을 처방해달라고 하고, 누군가의 묘에 찾아가 미안하다며 울고, 광식이 집에 찾아와서 두 분 위해서 각자가 사시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이혼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철수가 허리 수술을 했을 때도 맹자는 다른 남자를 만나느라 오지 않았다는 것과 딸들이 했던 말을 되돌아본다. 광식은 갈비탕을 사서 드시라고 문에 걸어두고 지켜보고 있었고, 철수는 가지러 나가려다가 '''"이건 아니라고 봐. 아닌 건 아닌겨!"'''라면서 바닥에 쓰러져버렸다. 그리고 아침에 봉자가 철수의 집에 찾아갔다가 쓰러진 철수를 발견하고 광식에게 전화를 걸어서 광식은 광남에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